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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헬스케어와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입니다.

AI로 심근경색·당뇨병 발병위험 예측

관리자 2022-10-18 조회수 61

일본 쿠라시키츄오병원과 NEC솔루션이노베이터는 심근경색과 당뇨병 등 생활습관에 기인하는 질환의 예방을 위해 발병위험을 AI로 예측하는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공동연구를 통해 익명화한 45만명분의 카테터정보와 10만명분의 건강진단정보를 토대로 향후 기인할 수 있는 생활습관병 발병위험을 예측하고 앞으로는 신장질환과 간질환으로도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공동연구에서는 쿠라시키츄오병원 등이 보유하는 약 45만명분의 진료기록과 과거 10년분의 건강진단 정보를 활용해 NEC솔루션이노베이터가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생활습관병의 발병위험을 예측하는 AI를 개발한다. 대상질환은 심근경색과 놔경색 등 순관기질환와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이다.


NEC솔루션이노베이터는 소량의 혈액으로부터 질환 발병위험을 예측하는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를 2021년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예방의료의 보급과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는 일부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NEC 건진결과 예측 시뮬레이션'에 AI를 도입한다는 목표이다. 또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신장질환과 간질환 등으로도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AI의 활용에 따라 수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병위험에 따라 검사 추천과 생활습관 개선책을 제안하는 맞춤의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530 [의학신문=정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