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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 KIMES 2023서 헬스케어 앱 ‘굿닥’ 소개 나선다... “병원 검색부터 처방까지 연결해 ‘국민 상비 앱’으로 거듭날 것”

관리자 2023-02-09 조회수 101


 

굿닥(대표 박경득, 임진석)은 오는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굿닥은 자사의 이름을 따 병원과 환자를 더 가깝게 연결하는 헬스케어 앱을 운영하고 있다. ‘굿닥’은 병원 검색부터 예약까지 ‘탐색-분석-이용-평가’의 총체적인 서비스 여정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7만 개의 병의원 데이터베이스, 40만 건 이상의 방문자 리뷰를 보유했다.


더불어 ‘굿닥 비대면진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서비스의 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데 앞장서 나가고 있으며, 전국 전과목 병의원의 비급여 진료 정보를 제공하는 ‘클리닉 마켓’으로 환자가 건강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B2B 서비스 굿닥 파트너스 솔루션은 병원에 무료로 태블릿을 제공하여 병의원의 전화응대나 서면접수와 같은 복잡한 데스크 업무를 간소화하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위해 진료 및 환자 통계 데이터와 병원 운영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환자도 병원의 태블릿을 통해 손쉽게 접수하고, 알림톡과 앱으로 병원 방문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굿닥 비대면진료는 환자가 언제 어디서든 증상만 입력하면 1분 안에 전문 의사를 만나고, 1시간 안에 약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비대면 진료 서비스이다. 병원에는 오프라인 환자 공백을 온라인으로 해소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며, 환자에게는 빠르게 진료 경험을 제공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인다.


관계자는 “2012년 2월에 시작한 굿닥은 병원찾기와 검색, 비급여시술 정보 등을 제공하며 누적 다운로드 1천 건, 연매출 100억, 제휴병원 6천 처 등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재무적 지속가능성 역시 확보했다. 하지만 굿닥이 지향하는 건강관리와 환자와 유저를 연결하는 편의성, 신뢰성, 경제성이 확보된 경험을 담아내지 못했다는 한계를 느끼고 2021년 과감하게 재창업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굿닥은 편의성, 경제성, 신뢰성이 있는 병원-환자 관계 구축을 목표(회사의 경영 방향)로 세우고 Healthcare Super App(회사의 제품적 지향성), Product-driven Growth(회사의 성장 방식)를 기조로 비전을 새롭게 정비해나갔고 그 결과 병원찾기, 예약, 접수, 비대면 진료, 비급여시술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하나의 헬스케어 앱으로 발전했다”라며 “계속해서 의료가 필요한 환자의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병원 예약-방문-처방-영양’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되어 헬스케어 수퍼 앱으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야심 찬 포부를 알렸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그동안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 2023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의료와 친환경 의료폐기물 시설, 첨단병원 시설, IT 기술과 접목된 의료 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 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융합의 시대에 걸맞은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최신 정보와 의료 산업의 방향성을 보여줄 국내 의료산업 정책 세미나를 비롯해 의학술·신기술·해외 마케팅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처 :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6096[에이빙=최예원 기자]